좌훈을 시작한 후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변화는 잠을 편히 잘 수 있었습니다.
과중한 하루 일과로 피곤한 상태임에도 잠을 푹 잔다 하기 보다는 하루 밤에 몇 차례씩 꿈을 꾸곤 했는데
좌훈 1회 때 부터 푹 자고 일어났네 하는 상쾌한 상태로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반응은 폐경이후 분비물이라곤 전혀 없어서 팬티가 깨끗했는데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흐르는 느낌과 동시에
팬티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30회 이상을 하고 났을 때 부터는 밑 부분이 가려워서 힘든 시기가 지나갔는데
계속 20여회를 더 하고 나니 지금은 가려움도 없어지고 폐경임에도 호르몬이 정상인 것 같은 느낌이며,
자궁 속 남아있는 염증이 밖으로 배출되는 동안에 분비물(독소)과 가려움이 동반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반응이면서 매일매일 즐거운 반응은 폭식으로 먹고 나면 위가 부담되고 소화될 때까지
힘이던 부담감이 좌훈을 하기만 하면 언제 그랬냐 싶을 만큼 소화가 잘 되어서 너무 행복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빼놓을 없는 것은 나의 체온입니다.
나는 저 체온으로 36도를 넘어보지 못했으며 평상시는 35.2도를 유지하기 일 수였는데,
좌훈을 매일 할 때는 36.2도를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상 유지를 해 보려고 오늘도 열심히 좌훈을 하고 있습니다. - 방 경 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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