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전 올해 58세인 주부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발행되는 현상들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 게 어느 듯 몇년이 지나 왔습니다

알레르기, 부종, 질 건조증 , 불면증에 손발저림등등...... 아직은 그런 아니가 아닌듯한데 흘러가는 세월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많은 약도 먹고 나름 노력도 해보았지만 별 도움은 되지 않았죠

그데 우연히 제게 다가온 것이 좌훈이었죠

처음엔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설마라는 마음과 권유하는 사람의 성의를 생각해서 좌훈을 해 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참 이상하네요 , 피부가 막 가렵기 시작하더라고요 , 오히려 좌훈 하다가 더 악화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소개한 사람에게 투덜 되기도 했어요

그랬더니 "조금만 인내하고 몇 번 더 해봐" 라는 소개자로부터 강력히 권하기에 속는 셈치고 꾹 참고 받기를 3번했죠,

그런데 정말이지 희안하게 가렵던 피부는 가렵지 않고 아토피 피부가 누그러들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약도 발라 보고 처방도 받아 보았지만 , 해결 되지 않던 아토피가 좋아지다니... 일시적인 것이 아닐까? 하고 혹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제는 믿기로 하고 열심히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 5번 정도 받으니까 그동안 손발 저림에 잠을 못 자고 늘 어깨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 놓은 듯이 무겁고

어깨 걸림이 심했는데 그런게 없어지면서 손발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 어째 연기가 치료를 할 수 있단 말인가? 해서 말이죠.

원장님께서 말하기를 한약재를 이용하여 그로 인한 연기가 혈액을 타고 돌면서 세포의 면역력을 키우고 혈액순환을 잘 시켜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평소 뭉쳐 있던 근육과 손발 저림이 괜찮아지는구나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부종도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한 7회 정도 하니까 70%정도 없어졌답니다

또한 부끄럽지만 질 건조증도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조금씩 좋아졌답니다

또한 늘어져 있던 질도 많이 수축된 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까 부부관계도 거의 없지만 이제는 해도 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되었고요

정말이 좌훈을 할 때마다 몸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끼며 예전의 젊은 날로 돌아 가는 느낌입니다

캄리좌훈에 감사 드리고 매니아가 되어 전도사가 되어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_ 박정숙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