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6년여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소문난 잉꼬부부였습니다.
신랑은 건강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라 매력이 넘쳤습니다.
그런데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부터 잠자리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눈치여서
혹 바람난 게 아닐까 따져 물었더니
“자기, 예전 같지 않아” 한마디로 나의 자존심을 무참히 뭉개버렸습니다.
아이 둘 자연 분만했고 나도 짐작은 했지만 정말이지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분해서 눈물부터 나왔습니다.
그동안 생활비를 쪼개어 알뜰살뜰 사느라 내 모습은 거의 가꾸지 않았는데,
억울해서 기능성 화장품도 사고 얼굴 마사지도 받고 예쁜 옷도 장만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사우나에서 ‘캄리좌훈’에 대한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아줌마 둘이 그 효과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기 때문에 다음날
당장 캄리 명기 좌훈기와 캄리 레쥬베네이션을 구입 사용하였습니다.
몇 달 후 신랑의 입이 함지박하게 벌어졌음은 물론이었으며,
분비액도 엄청 많아지고 질에 탄력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
정말이지 왜 관리해볼 생각은 못하고 신세타령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를 위해 기꺼이 몇 십만 원을 투자했는데 효과 만점.
주부들이여, 최고의 매력이 넘치도록 자신을 관리하세요. 꽃이 향기로워야 벌, 나비가 찾는답니다 - 주 미 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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