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수술후 굉장히 피곤하여 수업을 진행 할 수 없었고 손발이 급속도로 차가워지고 ,몸이 부어서 살도 계속 찌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던 중 지나가다 캄리좌훈카페를 보게 되었구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좌훈을 한 후 몸이 굉장히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수업을 해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좌훈을 하면 할수록 피부도 너무 매끈해지고 피부톤도 너무 밝아졌습니다.
차가웠던 손과 발도 조금씩 따뜻해졌습니다.
같이 좌훈을 다니는 친구는 치질도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영남대학교 (대체의학)가정의학과에 진료를 받으러가서 좌훈이야기를 하니 굉장히 관심을
가지시며 원장님이 연구한 결과 사람의 체온이 떨어질 때 질병이 생긴다며 좌훈은 체온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적극 추천 해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더 열심히 좌훈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붓기도 많이 사라진 것 같구 일을 마치고 빨리 좌훈하러 가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 -김봉희 (4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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