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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리 체험수기

캄리 제품 효과를 체험하신 분들의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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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가 캄리좌훈을 만난 것은 정말 우연
작성자 (주)캄리 (캄리좌훈카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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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15

저는 2008년 월 경에 수타 자장면 집을 시작했습니다.

신규 오픈도 아니고 인수 받아서 한 거라서 고정 단골손님도 참 많았습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다보니 가게를 한 지 6개월 쯤 부터는 밤에 자다가 다리에 마비가 와서 잠을 잘 수가 없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3개월 후에야 겨우 한의원에 갔습니다

전선의 피복처럼 다리의 핏줄들이 얽혀있는 상태라면서 전기 자극이 들어가는 침을 주더군요

평소 겁이 많은 제가 전기침을 무덤덤히  2개월 반 정도 맞았고 거의 다 나은 것 같았습니다

자장면집은 한식이나 고깃집과는 달리 밥 때를 놓친 손님, 혼자오는 손님 등등...하루종일 손님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제때 화장실도 못가고 참고 참다가 정말 급해야 겨우 가곤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어느날 부턴가 소변이 자주 마렵고 막상 화장실에 가면 양이 조금 밖에 나오지 않으면서 잔뇨감 마저 생겼습니다

또, 자궁근종으로 생리 기간도 길었고 생리양도 엄청 많았습니다

손 발이 차고 혈액 순환도 안돼서 그 해 겨울에는 엄지랑 검지 발가락에 동상까지 걸렸습니다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바깥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난방 잘 되는 실내에서 동상이라니...'

그리고 걸핏하면 담이 와서 조카가 유명한 담 전문 한약방에서 약을 지어다 주었고 항상 구비해 두었습니다

남편과 나는 의논 끝에 돈보다 건강을 선택했고 식당을 그만두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공기 좋은 칠곡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유명한 한의원이 있는 남창까지 가서 약도 지어 먹고, 침도 맞고, 피도 뽑고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등... 

정말 그 무렵은 하루 일과가 온통 병원 스케줄이었습니다

이사 온 다음 날부터는 빈뇨가 점점 심해지더니 다 나았다고 생각했던 다리가 찌릿하게 저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리 저리는 건 그래도 참을 수 있었는데 소변이 자주 마려운 건 정말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었습니다

산에 운동 하려 가려해도 조금 가다가 돌아오곤 했습니다

밤에 잘 때도 잠들기 전까지5분이 멀다하고 화장실에 갔고, 깊은 잠은 거의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남편은 말했습니다. " 불쌍해... 차라리 내가 아픈 게 낫지...,," 

너무 힘든 나머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습니다

남자에게 좋다는 광고의 그 식품도 먹었습니다

'방광염' 에 대해 수시로 인터넷 검색을 했고 그러던 어느 날 좌훈방이 소개 된 개인 블러그를 보았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저런 곳이 있었으면...' 생각 했습니다


제가 캄리좌훈을 만난 것은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병원갔다가 오는 길에 김밥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창 밖을 올려다 보았는데

"좌훈카페"라는 간판이 보이더군요. 너무 놀랍고 기뻐서 용기를 내어 한 걸음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서 차를 마시면서 그 날부터 열심히 좌훈을 했습니다

숯가마 같은 곳에 가서 황토 벽을 쳐다보곤 하던데 이곳 캄리 좌훈 역시 황토와 기보석으로 빚은 항아리 의자와 기왓장이 편안함을 주었고 한방 성분의 좌훈

약재가 내뿜는 연기를 맡으면서 하루하루 좋아지는 것을 느끼면서 정말 기뻤습니다.

제가 좌훈을 하면서 얻은 행복은 참 많습니다

소변 때문에 일상생활 조차 힘들었던 제가 지난 6월부터는 하루 12시간 근무하는 직장도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생리양과 기간도 줄어서 맘 놓고 외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리 저림도 없이 혈액순환 잘되는 건 물론이구요. 무엇보다 남편의 얼굴이 밝아졌습니다

또 평소 혈압이 놓은 남편도 좌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장면 집을 할때 계산하고 난 후 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잘 먹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공짜도 아니고 돈을 받는데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흐흐..."제가 대답했지요

좌훈을 한지 어느덧 1년 지금의 저는 가끔씩 외쳐봅니다

이 명희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경남 창원 오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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