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에 결혼해 아이를 출산해도 남편기피증(?)은 여전했습니다.
성에 관심도 없었고 남편이 얼굴만 쳐다보아도 겁이 나고 밤이 무서웠습니다.
어느 날 친구 따라 좌훈 뱃살 방에 가게 되었는데 얼떨결에 10회 관리 티켓을 끊고,
생리건강프로그램으로 난소관리를 했는데 어느 날 신기하게도 성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7년 만에 처음으로 충분한 사랑의 기쁨을 알게 되었으며,
의무방어전에서 이제는 즐거움을 느낄 줄 알게 되어 남편이 너무 예뻐합니다.
난소 마사지를 하게 되면 자궁에 물혹도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부금실을 위하여 좌훈을!
- 심 해 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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