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예정일인 예비맘 이은숙입니다 - 안양 평촌점
임신 내내 정신이 없어 이제서야 올리네요.
아는 언니 소개로 좌훈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꼭 임신을 기대하고 다니는 것보다 기분전환도 하고, 몸을 건강하게 돌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다니게 되었는데, 좌훈 할 때 그 향과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몸도 따뜻해지고....
그 덕분인지 좌훈을 다닌 덕분인지 몇 회 되지 않아 바로 임신이 되었어요.
유산을 두 번이나 경험한 터라 솔직히 그렇게 빨리 임신이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임신기간 내내 가사는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쑥쑥 잘도 커주고~
이제 막 달이네요.
좌훈할 때 신경 많이 써주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기분전화도 하고 넘 감사했어요.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애기 낳고 다시 찾아 뵐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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