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맘입니다.
캄리좌훈 감사해요.
14주 검사 때 씩씩하게 움직이는 아기입니다.
손,발이 차고 생리통도 꽤 있는편이여서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캄리 좌훈 요법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계획한지 3개월만에 씩씩한 아기가 생겼어요.
죄훈을 하고 난 후 정신이 맑아지고 무엇보다 기분이 좋아지고
또 몸안의 불순물이 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눈에 보이는 변화도 있고요.
일주일에 두 번빼고 열심히 갔습니다.
차 마시면서 책 한 권을 펴놓고, 기왓장까지 껴안고 40분~1시간이 지나고나면
아~~~ 이렇게 시원 할 수가!!
피로함과 몸의 한기는 임신 계획하시는 모든분들께 꼭 풀어야 할 숙제 인것 같아요.
열심히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효과를 보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출산 후에 내년에 또 만날게요~~!!
감사합니다.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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