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리좌훈 해운대점의 반** 고객님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결혼2년이 넘어셨는데 시험관 2번 실패하고, 자궁외 임신 2번 하셨는데 친구 소개로 좌훈을 오셨지요.
부부모두 키도 크고 외형적으로 신체건강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남편분의 정자수가 몇개 없고 정자들이 힘이 약하며 아내 되시는분은 조기 폐경 위기에
난자도 2개밖에 없어 임신이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오전에는 호르몬 주사 맞고 기진맥진한 상태로 있다가
오후에 정신이 좀 들면 좌훈을 오셨는데 첫날부터 명현반응이 나타나니 이번에 좋은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늘 긍정적인 말씀을 하셨어요.
한 달을 열심히 하시고 병원을 다녀오셨는데 초기에 전화 드렸더니 몸이 안 좋은시다고 해서
이번에도 실패를 했나보다 생각하며 어떻게 위로해 드려야 하나...걱정하고 있었는데
전화주셔서 임신11주라고 하시면서 감사하다고 말씀 하시는데 제눈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 동안 임신이 안 되는 모든 책임을 며느리에게만 지우시는 시어머니,......
여러가지로 그 동안 마음 고생했을걸 생각하니 같은 여자로서 그 아픔이 전해졌습니다.
더욱 고마운건 다른 고객님들은 좌훈을 임신해도 인정을 안하고 병원을 잘 선택서 임신하셨다고 하시는데
직접 전화주셔서 좌훈 덕분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하시니 그 동안 이 일을 한 보람을 또 한번 느낍니다.
반** 고객님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고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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