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0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저는 20살때부터 심한 생리불순이여서 한약, 흑염소, 산부인과 호르몬주사, 피임약 등을 처방받아 복용하였습니다.

5년 연애끝에 지금 남편과 작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남편은 저보다 4살이 많은 적지않은 나이여서 빨리 아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산전검사에서 배란이 잘 안되어,생리를 매달 하지 못한다고 그만큼 임신확률이 떨어진다고 하였고 또 피임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ㅠㅠ

피임약을 먹으면 그때 뿐 끊으면 또 생리가 나오지 않고 몸에도 안 좋다는 얘기를 들어 먹고 있던 피임약을 다 버렸습니다.

어느 날 신랑이 컨설팅 하는 업체 중 "캄리좌훈" 이라는 업체가 있는데 손발이 차고, 생리불순에 좋다고 같이 한번 가서 받아보자고 하였습니다.

딱히 기대없이 신랑이 가자고 하니 데이트 할 겸 캄리본사에 체험을 갔고, 30분동안 앉아 있었는데 숯이 하나도 타지 못하고 꺼져있었습니다..ㅠㅠ

(신랑은 땀을 뻘뻘 흘리고 뜨겁다고 난리~~)

본부장님께서 제 몸이 너무 차서 그렇다고 꾸준히 관리 받아보길 권하셨습니다.

자꾸 꾸준히 받는 게 좋다고 하셔서 집이랑 가까운 울산 달동점에 40회를 끊어서 이틀에 한번씩 꼭 좌훈을 다녔습니다.

요가도 다니고, 대공원에서 매일1시간씩 걸었습니다.

음식도 신경써서 잡곡,한식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인스턴트는 피했습니다.

신랑은 저의 몸이 진짜 많이 따뜻해졌다고 얘기했고, 그렇게  2달만에 자연 생리가 나왔습니다.

신기하게도 좌훈시작한지 5달만에 저희한테 아기천사가 와주었습니다.

지금은 임신14주차 행복한 나날은 보내고 있습니다~~

캄리좌훈을 만나게해준 저희 신랑에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

우리 와우(태명)를 만나게 해준 캄리 좌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산후조리에고 좋다고 하니 출산후에도 꼭!! 캄리좌훈 할께요~~

난임으로 힘들어하시는분들

운동, 식이요법, 그리고 캄리좌훈!! 꼭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