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개월 조금 넘게 좌훈을 하면서 느끼고 일어난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을
혼자 알고 간직하기엔 좌훈을 모르는 분들께 죄를 짓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체험 한 것 중 몇 가지만 말하려고 합니다.
처음 좌훈을 접했을 때 체험해보신분들의 찬사가 도를 넘는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은 360도 달라졌어요.
생각이 아니라 놀라운 사실들이 저를 바꾸어 놓은 것이지요.
저도 처음 1~2번은 그저 따뜻하고 편안함 내지는 개운하다고 할까요.
그 정도였는데 약제를 떠나서 애엽이 여자들에게는 좋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계속하게 되었어요.
좌훈을 하면서 소변을 보고 뒤처리 과정에 누런 냉 같은 불순물이 묻어나왔고
일년 전에 제가 나이 먹었다고 도망 가버린 생리가 고향 찾아 확실하게 돌아왔어요.
그리고 너무도 건조했던 질에는 옥수가 생겼어요.
똥배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고요.
이 기쁨 여자라면 다 공감하실 것입니다.
저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한 27년 정도 됐습니다. 제가 조금 힘들거나 신경 쓰거나 피곤하면 남들은 입술이 부르트는데
저는 말하기도 창피한 아랫입술이 한 달에 1~2번은 부르트고 뽀루지가 나요.
그렇다고 곪아터지는 것도 아니고 그럴 때면 온몸에 열이 나고 한기까지 들 정도였는데
좌훈을 하고 나서는 아직 한 번도 아픈 일이 없답니다. 몸은 또 얼마나 가벼운지요.
아픈 것도 낫고 살도 빠지고 기분이 좋아지니까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다 보니 인상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저에게 좌훈을 만나게 해주신 박 애숙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3딸이 있습니다. 2딸 모두 좌훈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 큰 딸애가 아토피가 있어서 좌훈의 절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애들뿐이 아니고 요즘 젊은 사람들 멋 부리느라 짧은 치마 옷을 얇게 입고 다닙니다.
부모님들이 아무리 말한다고 어디 듣습니까?
젊었을 때만큼 멋 부리라고 놔두고 좌훈을 시킨다면 아랫배부터 온몸이 따듯해져서
여성들이 고민하는 질병 따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좌훈기를 발명하신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 박 영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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