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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리 체험수기

캄리 제품 효과를 체험하신 분들의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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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딸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주)캄리 (캄리좌훈카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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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83

저는 2008년 초에 담도 낭종으로 췌장과 비장을 절제했습니다. 

7시간이상 걸리는 큰 수술이었습니다. 

췌장이 없는 관계로 당이 높습니다. 

식전 당이 240이상이면 혈압도 높고 콜레스테로 수치도 높아 약을 복용중이고, 

6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서 정기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여름 가족들과 같이 여행할 기회가 있어서 유럽에 10일간 다녀왔습니다.

바쁜 여행스케줄과 오랜 비행시간으로 힘이 들었는지 집에 와서 몹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다리가 나무토막 같이 무겁고 절이고 쑤시고 마비가 자주오고 발가락 끝까지 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한의원에 다니며 침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침을 좀 맞으면 낫겠지 했는데, 한 달 이상 다녀도 별효과가 없어서 정형외과로 옮겨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골반 뼈가 신경을 두 군데나 눌러서 그렇게 아픈 거라고 합니다. 

한 달 치료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주사 맞고 약 먹고 물리치료를 두 달 가까이 받았지만 잘 낮지 않았습니다. 

다리를 자꾸 써서 그런지 입원치료를 하자고 병원에서 권했습니다. 

의자에 앉을 수가 없어서 차를 타고 어디에도 갈 수 없었고, 매일 너무 아파 세상이 다 싫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이(지난 2009.10) 잘 다니던 회사를 접고 좌훈카페를 차리겠다고 하였습니다. 

마음속으론 반신반의 하면서 딸이 하고 있는 것이니깐, 어디한번 받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좌훈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받던 날 밤에 온몸에 신경들이 광풍을 일으키는 것 같이 아우성을 치며 아파서 자다 말고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좌훈을 받으면 아프고 하면서 조금씩 몸이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10번, 15번, 20번, 지금은 아주 마음도 몸도 편안합니다. 고통이 사라지니 행복합니다. 

우리 딸이 처음 시작할 때 건강이 안 좋은 엄마를 생각해서 좌훈을 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딸아 고맙다. - 심  양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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