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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리 체험수기

캄리 제품 효과를 체험하신 분들의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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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다려~~!! 캄리둥이~^^
작성자 (주)캄리 (캄리좌훈카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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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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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8

나의 황금같은 30대가 임신고민하다 눈깜짝할사이에 훌쩍 지나가버리지는않을까...

그러지않기를 빌고 또 빌고있는

제가 2011년 10월 1일 캄리좌훈을 알았습니다.

경남 창원시 팔용점에서 벌써 스무번이 넘게 받았네요.

좌훈 받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정말 기분이 날아갈것같아요.

사실 좌훈이 나의 임신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지만

지금껏 제가 받은 좌훈에 대해 얘기해볼까합니다.

2011년 9월  네 번째 시험관시술 실패 후 다니던 직장을 휴직했습니다.

건강한 몸 만들어 5차에는 반드시 성공해야하니까요.

불다방이라는 네이버카페에서 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들을 모아 등산모임을 만들어 등산하는데

10월 1일 등산가는길에 캄리좌훈 홍보 현수막을 보고 당장 좌훈을 하러갔드랫죠.

잠이 어찌나 몰려오던지 정신없이 숙면...(잠 잘자는것이 우리 난임여성들에겐 큰 도움이 됩니다.)

번번히 시험관 피검수치 0 아니면 5 (피검수치가 100 정도여야 안정적인 성공) 시험관시술에서 제일 중요한건 착상입니다.

착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자궁내 혈액순환..

그러나 자궁내 혈액순환을 잘되게하려면 어찌해야하는지 아무도 알려주지않아서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한약에 의존한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알게된 좌훈이 자궁내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니

이번에 시도할 5차 시험관은 큰 기대를 해봅니다.

시험관 실패하고 주사와 약을 끊으면 며칠뒤 바로 첫 생리를 하지만 두 번째 생리는 호르몬 깨진 현상으로 대체적으로 40~60일후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생리부터 정상적인 주기를 찾곤하죠.<

제 경우를 살펴보면  9월 17일 실패전화 받고  모든 약을 끊자 9월 20일 첫 생리하더군요.

10월에 시작할 두 번째 생리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40~60일 걸리니깐 

언제 시작할지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 등산멤버들 모두 40일 훌쩍 넘긴 50~60일 주기로 두 번째 생리가 찾아왔드랬죠. 

(생리가 너무 늦어지면 산부인과에가서 주사맞고 생리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 놀랍게도 10월 13일 두 번째 생리를 시작했어요 (9월 생리로부터 23일만에)

세 번째 생리는 정확하게 28일만에 11월 10일 찾아왔네요.

세 번째 생리후에야 시험관 시술을 시도할수있기에

우리에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생리가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전 원래 생리전증후군으로 가슴통증이 심했어요.

최근에는  울 신랑 손이 제 가슴부위를 스치기만해도 아파서 짜증이 절로 났었답니다.

근데 11월 생리할 때 가슴통증 없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고등학교땐 가슴통증으로 양호실가서 상담까지 했을정도였는데...

무슨 큰 병인가 싶어서...

(계단 내려갈땐 가슴잡고 내려갈 정도였어요.)

꾸준한 좌훈과 꾸준한 운동으로 제 정신과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12월 5차 시험관시술에서는 꼭 성공하고싶습니다.

아기도 중요하지만 부부의 건강한 몸과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시험관 횟수가 늘어날수록  이 사람을 놔주는게 좋지않을까? 

별의별 고민을 하고 헤어지는 부부도 간혹 있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타이틀'밥의 여왕'.

그러나 좌훈 후 전' 밤의 여왕'이되버렸다는...

저 이렇게 노력하는데 12월엔 꼭 성공하겠죠.

한약보다 (정말 비싼거 많이 먹어봤어요)

저렴한 좌훈...꾸준히 해서 꼭 성공하고싶어요.

성공해서 캄리둥이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 모두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신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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