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2세 여성입니다 44세에 갑상선 암 말기 수술을 받았습니다..

2년간 항암치료(옥소치료)를 받았구요그 후 몸이 추운정도가 너무 심했었습니다..

5월에나 9월에도 자동차에 히터를 높은 온도로 틀고 다녔었습니다..

옆사람은 땀흘리면서 더워햇는데 말이죠 봄,가을에도 극세사 이불을 덮고 자면서도

추워서 이불 여러겹을 겹쳐서 덮고 자곤햇어요..샤워를 할때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있어도

한두시간이 지나도 몸이 안녹을 정도로 심했답니다 

그래서 제 몸이 추위를 견딜 방법은 더이상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캄리 좌훈을 어쩌다 알게 되어서 좌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맨처음 하루에 2회씩 꾸준히 2개월이상 일반인보다 

질병으로인해 추위에 훨씬 약했던 몸이 요즘처럼 영하의 추운 날씨도 이겨낼 수 있게 달라지더라구요, 

저는 오래 아팠고 추위를 보통 사람보다도 훨씬 심하게.. 정말 주변에서 걱정하고 이상할정도로 많이 추위를 탔었는데 

이젠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추위를 덜 타게 되었어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다른 사람들은 춥다면서 밖에 오래 나가있지도 않지만

저는 추위에 강해지게 되고이젠 더이상 추운 겨울이 두렵지 않아요~~^^

이거야 말로 기적이 아닐수가 없습니다..ㅠ...ㅠ 캄리좌훈만세     -박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