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살고 이제는 40후반에 접어든 직장인입니다..

제 사무실옆에 병영에 캄리좌훈이 있어 집사람에게 들어본 것도 있고해서 물어보니 남자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요즘 회사일에 스트레스도 많이 봤고 걱정도 많이 되고 하여 팀원과 같이 방문을 하였더니 카페 분위기가 아늑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캄리좌훈에 대하여 열정적이여서 1시간정도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루 하고 다음날 회의를 하는데..같이간 팀원이 말이 없고 얼굴이 하얗길래 물어보니

" 팀장님, 배도 아프고 ..나른하고.."라는 하는것입니다..

들은얘기도 있고 해서 방문을 하였더니 "몸이 안좋은 신 분은 초기에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라는 것이다..

나는 일이 생겨 먼저 왔는데 팀원이 안오길래

" 뭐 했어 "

" 한 번 더 하고 왔습니다"

" 배가 아프다면서..."

" 한 번 더 하면 괜챦겠지요.."

" 용기가 대단하네요. 일단 오후에는 쉬세요" 어제 상태를 물어보니ㅏ

"좀 괜찮습니다"

저녁에 회사일을 마치고 팀원과 같이 다시 들렀다...한 번 더 해보기로..

캄리는 몸도 좋아진다고 하지만 우선 마음이 아늑해져서 무엇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서로 담소하면서 속내도 얘기를 하면서...앞으로 몸이 좋아질지는 지켜봐야 겠지만..

직원들이 좋아진다고 너무 열정적으로 설명을 하셔서 아마 1시간 하고 한 30분 설명을 들은 것 같네요...

그런 열정이면 몸이 안좋아 질 수가 없겠죠....몸아! 좋아지보자.     - 남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