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사는 32세 주부입니다.

좌훈 27번했고 생리통은 100%효과봤구요, 알레르기증상은 아직 남아있어요.

이런거 처음 써보는데 제후기가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길바라며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처음 좌훈을 접하게 아는 지인의 소개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생리끊기고 3개월 정도 지났을때쯤...그것도 거의끌려가다시피해서 하게 되었어요.

그전까지 저는 만성피로에 원인모를 알레르기 증상까지 하루하루 지내는게 짜증투성이였고 

귀차니즘에 빠져 있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였어요. 

처음엔 좌훈이란 것이 넘 생소했죠. 좌훈하면서 차나한잔마시고 오면 된다고 해서 가긴했는데 

처음 카페에 들어서니 그냥 아담한 카페느낌이랄까?? 

뭐그런 분위기.. 일단 분위기 좋았구요. 옷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삐에로 같은느낌.. 

옷은별로 맘에들지 안았지만 좌훈기에 앉아 좌훈을 하면서 차를 마셨는데 10~15분쯤 지났나? 

속이 메슥거리고 어지럽다고 했더니 따뜻한 물은 주셨어요. 조금은괜찮았지만 그래도 안심은 되지않았어요. 

카페사장님이 머리가아플수도 있고 통증있는곳에 더아플수도 있고 알레르기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수도 있다고 했어요..

집에왔는데 다른증상은 없었는데 머리가 많이 아팠고 

그다음날은 아침잠 많은내가 스스로 아침6시에 눈이떠지면서 너무 개운하게 잘잤다는 느낌... 

몸이 너무거벼운느낌..

너무좋아서 아침일찍 좌훈하러갔어요. 

그날부터 좌훈은 내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어요. 

3개월간 끊어졌던 생리가 좌훈4번정도 했을때나왔고 

첫날은검은피가 다음날은 덩어리가 2~3일 계속 나오더니 

이틀은 맑은피가..물론 생리통도 없어졌어요.

지금도 좌훈을 하고있긴 하지만 신기 할 따름입니다. 

어깨통증도 사라지고

피부도 많이 건조했는데 피부가 촉촉해진것같고 많이 맑아진 느낌입니다. 

다들 애인생겼냐고 이뻐졌다고 해요. 

신랑도 성격이 많이부드러워진것같아 좋아하네요. 

좋은엄마 좋은아내가 될수있게해주신 캄리언니(상남중앙점)께 감사해요.

처음에 까칠한나에게 언니(상남중앙점 사장님)가 상담하고 친언니처럼 잘 해주어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집이 김해라 창원까지는 멀긴하지만 언니도 좋고 좌훈하러 가면서 기분전환도되고 좋아요. 

저처럼 젊은나이에 생리끊겼거나 생리통이 심하다면 좌훈 꼭 권해드려요. 

그리고 피부 안 좋으신분들께도 적극추천합니다. 

제 후기가 많은사람들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캄리좌훈 카페 앞으로 많이많이 번창하세요. *^^*

- 경남 김해 김진영 -